명곡교회

MYEONGGOK CHURCH

남전도회

남전도회

저는 올바른 판사일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대봉 작성일2006.01.03 19:51 조회3,641회 댓글0건

본문

      저는 판사입니다. 어쩌다가, 혹은 잘못된 환경과
      그밖의 다른 사연으로 죄를 지은 사람들을 법대로
      판결해주는 판사입니다.
      오늘은 어느 죄인의 판결일이었습니다.

      30대 초반의 가장, 본의아니게 처음으로 저지른
      과실치사... 그러나 과실치사도 엄연한 살인이기에
      중형을 내려야 했습니다. 저는 미리 마음속으로
      중형을 내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재판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막 재판을 시작할 무렵. 두세살된 아이가
      갑자기 아장아장 재판장에 걸어왔습니다. 그리고
      누가 말릴새도 없이 그 죄인의 손을 잡았습니다.
      이내 방긋 웃는 아이의 얼굴, 그에 반해 계속 눈물을
      흘리는 죄수... 죄인과 그의 아들은 그렇게 상반되는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판사입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법대로 판결치
      아니하고 죄인을 용서했습니다. 제가 올바른 판사일까요?


                      - 새벽편지 가족 -


--------------------------------------------------


실상 사람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갓난 아들이 아버지를 구했듯이
이 사회도 그를 용서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용서받을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 실수와 용서의 화해로 사회는 밝아져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MYEONGGOK CHURCH · COMMUNITY

남전도회

주님을 바라보고 말씀에 순종하며 영혼의 눈을 뜨고 진리를 지켜내자

게시물 검색
Total 99건 1 페이지
남전도회 목록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조회수
99 6남전도 댓글1개 첨부파일 2011.03.12 이금용 7,946
98 4남 부부동반 월례회 사진 첨부파일 2010.03.21 김성오 7,490
97 천주산이 새가족을 불렀오 첨부파일 2009.06.20 심학천 7,509
96 3남전도회 부부동반 딩가 딩가... 2009.06.15 김명철 7,596
95 3남전도회 신년하례회 및 월례회 2009.01.21 김명철 7,709
94 3남전도회 부부동반 산행 2008.04.29 김명철 8,042
93 노방전도중 내발에 맞는 신발은 .... 첨부파일 2008.03.15 서양은 7,533
92 정류장에서 노방전도를 하면서 첨부파일 2008.03.15 서양은 7,353
91 4,5,6남 친교('07.3/15) 첨부파일 2008.03.15 서양은 7,691
90 4,5남전도회 친교('08.3/15) 첨부파일 2008.03.15 서양은 7,726
89 5남 유재만 회원에 성도님의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첨부파일 2008.03.15 서양은 7,800
88 5남 최기석, 김홍연 회원에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주세요. 첨부파일 2008.03.15 서양은 7,297
87 5남 조강래, 임필종 회원에 화사한 웃음을 선사해 주세요. 첨부파일 2008.03.15 서양은 7,462
86 5남전도회 이영곤 성도님 병원 심방 첨부파일 2008.02.23 서양은 7,748
85 신용기 집사님 화이팅 첨부파일 2008.02.03 서양은 7,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