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들이 맞 부딪히는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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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곡교회 작성일2026.10.18 11:13 조회4회 댓글0건본문
사도행전 16:27-34
1. 헛된 것에 붙잡혀 사는 사람들(16–24절)
오늘 본문은 헛된 것에 붙잡힌 사람들과, 그 묶임을 풀어 자유케 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맞부딪히는 가치관의 전쟁터입니다. 먼저 귀신에 붙잡힌 여종이 있습니다. 노예 신분도 가련한데 귀신의 종이 되어, 귀신의 세계를 보고 귀신이 주는 말을 하며 살았습니다. 오늘날에도 용서하지 못하고 미움에 사로잡혀 만사를 부정적으로만 보며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다음은 돈에 붙잡힌 주인들입니다. 여종이 고침받았는데도 복채가 끊어졌다며 바울을 고소합니다. 그들에게 여종은 인격이 아니라 상품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재물(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재물은 우리를 지배하는 신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편견에 붙잡힌 재판관은 유대인이라는 말만 듣고 시비도 가리지 않은 채 매질하고 가두었습니다. 편견과 전통이 말씀을 대신할 때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오늘 본문은 헛된 것에 붙잡힌 사람들과, 그 묶임을 풀어 자유케 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맞부딪히는 가치관의 전쟁터입니다. 먼저 귀신에 붙잡힌 여종이 있습니다. 노예 신분도 가련한데 귀신의 종이 되어, 귀신의 세계를 보고 귀신이 주는 말을 하며 살았습니다. 오늘날에도 용서하지 못하고 미움에 사로잡혀 만사를 부정적으로만 보며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다음은 돈에 붙잡힌 주인들입니다. 여종이 고침받았는데도 복채가 끊어졌다며 바울을 고소합니다. 그들에게 여종은 인격이 아니라 상품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재물(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재물은 우리를 지배하는 신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편견에 붙잡힌 재판관은 유대인이라는 말만 듣고 시비도 가리지 않은 채 매질하고 가두었습니다. 편견과 전통이 말씀을 대신할 때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2. 사랑에 붙잡힌 사람, 바울(18절)
그렇다면 바울은 왜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까요? 18절은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귀신을 쫓아냈다고 말합니다. 못 본 체해도 책잡을 사람이 없었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의 눈을 감겨 주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사랑에 붙잡힌 사람이었습니다. 강한 자석에 끌리는 쇠붙이처럼, 도와야 할 사람이 있으면 달려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헛된 것에 붙잡혀 살던 내가 하나님께 붙잡히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을 구세주이자 나를 다스리시는 주인으로 고백했습니다. 로마 시대의 종은 자기 뜻도, 재산도, 영광도 없이 모든 것이 주인의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종이 된다는 것은 내 삶의 결정권을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속박이 아니라, 묶인 것에서 풀려나 참된 주인을 만나는 참 자유입니다.
그렇다면 바울은 왜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까요? 18절은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귀신을 쫓아냈다고 말합니다. 못 본 체해도 책잡을 사람이 없었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의 눈을 감겨 주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사랑에 붙잡힌 사람이었습니다. 강한 자석에 끌리는 쇠붙이처럼, 도와야 할 사람이 있으면 달려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헛된 것에 붙잡혀 살던 내가 하나님께 붙잡히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을 구세주이자 나를 다스리시는 주인으로 고백했습니다. 로마 시대의 종은 자기 뜻도, 재산도, 영광도 없이 모든 것이 주인의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종이 된다는 것은 내 삶의 결정권을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속박이 아니라, 묶인 것에서 풀려나 참된 주인을 만나는 참 자유입니다.
3. 사명과 말씀에 붙잡힌 사람(25–34절)
매를 맞고 발이 쇠고랑에 묶인 감옥에서도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고 찬송했습니다. 그때 옥문이 열리고, 자결하려던 간수가 구원의 길을 묻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의무와 율법에 묶여 있던 간수의 온 가족이 구원을 얻고 빌립보 교회가 세워집니다. 바울도 매를 맞으면 아프고 굶으면 배고팠지만, 밤낮없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명과 말씀에 붙잡힌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붙잡혔다'는 말은 강한 힘에 짓눌려 압착된다는 뜻입니다. 볶은 참깨를 무거운 돌로 누르면 기름이 흘러나오듯, 말씀과 사랑의 무게가 나를 누를 때 달려 나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에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빌 3:7–9). 이제 헛된 가치관을 끊어내고, 말씀과 사명에 붙들린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매를 맞고 발이 쇠고랑에 묶인 감옥에서도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고 찬송했습니다. 그때 옥문이 열리고, 자결하려던 간수가 구원의 길을 묻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의무와 율법에 묶여 있던 간수의 온 가족이 구원을 얻고 빌립보 교회가 세워집니다. 바울도 매를 맞으면 아프고 굶으면 배고팠지만, 밤낮없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명과 말씀에 붙잡힌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붙잡혔다'는 말은 강한 힘에 짓눌려 압착된다는 뜻입니다. 볶은 참깨를 무거운 돌로 누르면 기름이 흘러나오듯, 말씀과 사랑의 무게가 나를 누를 때 달려 나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에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빌 3:7–9). 이제 헛된 가치관을 끊어내고, 말씀과 사명에 붙들린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본문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각각 무엇에 붙잡혀 살고 있었습니까?
2. 그리스도께 붙잡힌 삶을 위해 끊어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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