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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배려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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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대봉 작성일2006.03.04 11:53 조회3,64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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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전철 안에서 있었던 일이다.
알다시피 전철 안의 넓은 자리는
일곱 사람 정도가 앉도록 되어 있지만
조금 좁히면 여덟 사람도 앉을 수 있다.

그런데 어떤 젊은 부인이
일곱 명이 앉아 있는 자리에 오더니
조금씩 당겨 같이 앉자고 하면서 끼어 앉았다.
그 부인은 언뜻 보기에 홀몸이 아닌 것 같았다.

먼저 앉아 있던 일곱 사람의 얼굴에
불편한 기색이 스쳐갔다.

그런데 잠시 후,
가장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노신사가
슬그머니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러자 자리를 좁혀 같이 앉아가자던
젊은 부인이 미안한 듯 황급히 일어났다.
그리고는 계속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다.

중년의 아주머니가 슬그머니
일어나는가 싶더니, 이어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앉아있던 청년이 또 일어나는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긴 좌석이 한순간
빈 자리가 되어 버렸다.

일어선 사람들은 한동안 서로 앉으라느니
괜찮다느니 하면서 가벼운 실랑이를 벌였다.
잠시 후 그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보고 웃으며
조금씩 자리를 좁혀가며 앉았다.
참으로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 Bible 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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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중심의 생각으로 좁혀지면
모두가 이기적으로 변하지만

배려하는 생각으로 넓히면 모두가 다
행복해지는 순간입니다.

당신은 어떤 모습이고 싶습니까?

1_927.jpg

댓글목록

김영순 B님의 댓글

김영순 B 작성일

  간 ~ 만에 아주 기분 좋은 얘길 접하고  도덕 무지에서  알콩 가득 실은
소달구지 같은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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