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식..

  • 이금용
  • 조회 2366
  • 일반
  • 2005.12.01
11월28일 겨울을 앞두고 노인대학이 종강식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년 꽃이피는 봄이오면 더 아름다운 내용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섬길것을 약속하며 서로 잠시 아쉬움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점심을 더욱 맛있게 드시는 우리 학생들...
주촌까지 가셔서 사골뼈를 사다 시원한 갈비탕을 제공하신 담임목사님
모두들 잘 먹고 인사는 못드렸네요^^

한학기 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봉사자들...
식당의 솜씨꾼들. 베스트 드라이버들. 교수님들. 강사님들. 교무선생님들. 스탭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님들. 정말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지하에서 마지막 나눔의 시간을 가지면서 류목사님께서 서로 격려해주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새로운 모습으로 나가자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봉사자들 나눔의 시간, 지하에서는 경쾌한 웃음소리가 내내 끊이지를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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