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주님께서 주신 귀한 기회들.

  • 박대봉
  • 조회 3478
  • 2호
  • 200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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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꿈꾸며 살아가는 김성준 강도사입니다. 늘 인터네셔널 페이스라고 불리면서 소원이 생겼습니다. 세계만방을 하나님께 돌리는데 이 몸이 사용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청년대학부가 세계를 품고 가기를 원합니다. 창원 지역의 근로자들을 품고, 경남지역의 청년들을 품고 더 나아가 세계를 품어나가는 꿈꾸는 청년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청년회는 올 한해 “희망, 행복, 감동 그리고 부흥의 한해”라는 목표를 세우고 희망찬 미래 행복한 현재 감동의 예배 그로인한 부흥을 맛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성령에 가득 취하여”라는 주제로 장유대성교회에서 가진 수련회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3월이 들면 본격적인 사역들이 시작될 것입니다.
 
유치부도 계속적으로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깊이 있게 섬기지 못해 안타깝습니다만 부장 집사님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열심히 하시는 교사들로 인해 마음 든든합니다. 올해 새로운 교육의 일환으로 인형극 팀을 운영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인형극은 유치부부터 노년부까지 준비하기에 따라 전 연령대를 커버할 수 있는 좋은 전도 무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도 위원회도 3월부터 본격적인 전도 사역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우리가 가진 복음을 어떻게 하면 세상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고 감동을 줄 수 있는 문화로 바꾸어 낼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전도 특공대는 기동타격대 형식으로 직접 전선에서 복음을 들고 싸우겠지만 그 외의 전도 프로그램은 불신자들이 안 오면 손해  볼 것 같은 문화적 접촉점을 가지고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성도들도 부담 없이 불신자들을 초청하게끔 할 것입니다. 이 사역을 위해 주말교회는 더욱 활성화 될 것이고, 대 각성집회도 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그리스도를 알 수 있도록 준비할 것입니다.

사역위원회도 가정사역 팀, 소그룹 팀, 두리하나 팀, 아버지학교 팀, 목요영화 팀 등을 통해 다양한 사역들이 펼쳐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해 명곡교회가 진정 탁월한 교회 탁월한 성도, 탁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잘 해봅시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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