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생각해 보는 사역들

  • 박대봉
  • 조회 3476
  • 2호
  • 2006.03.28


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농촌스럽게 생겼지만 항상 성도 여러분의 인근 (가까이)에 있는 바보목사 유인근입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한 해를 주시고 또한 저의 생명도 연장 시켜 주심으로 주님의 교회 사랑하는 명곡교회를 섬기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올해 우리 교회에서 가장어린 유아부를 비롯해서 노인부와 노인대학. 선교위원회와 경로위원회 그리고 긍휼위원회를 섬기게 되었으며 이곳은 사역국장 장로님들을 비롯하여 불타는 애착과 열정을 쏟으시는 위원회집사님 등 용장들이 진을 치고 있는 곳이기에 2006년은 분명 하나님의 사역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는 행운의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3월부터 개강하는 노인대학을 준비하면서 금년에는 반을 늘여 다양한 학습과제를 통하여 보다 질 높은 교육을 준비하려 합니다. 늘 수고하시는 섬김이 들에게도 더욱 즐겁고 보람이 넘치는 봉사가 되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부족하지만 유아부의 어린 영혼을 위하여 그리고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국내외 선교와 문서, 방송, 병원선교를 통해 한 생명 한 영혼을 살리는데 앞장 설 것입니다. 나아가 지역에 소외되고 가난하고 병든 자,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사역을 계획하고 시행함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그 영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길을 닦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기도하며 올 한해 신바람 타고 신나게 달려 봅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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