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수료식(날로 불어나는 새가족)

  • 박대봉
  • 조회 3569
  • 2호
  • 2006.03.28
이들을 이웃에서 이제 동역자로, 친구의 사랑으로 맞아주는 것은 즐거운 우리들의 숙제다.
식사시간 비록 한 그릇의 밥이지만 이 속에 우리들의 사랑을 포근히 담겨있음을, 그리고 그 사랑을 잘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2006년 새 가족 첫 수료식이 2월12일 오후예배시간에 있었다. 이 날, 16명의 수료생들은 꽃다발과 함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축복의 노래를 온 성도들에게 받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새 가족 교육은 등록 후 5주 교육과 마지막 담임목사의 면담을 끝으로 수료하게 되는데 올해로 4년째 새 가족부를 섬기고 있는 김명철 부장은 전년도에도 일곱 차례의 수료식을 통하여 87명의 성도가 명곡의 가족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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